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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철마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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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도 철마산성은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동북쪽에 위치한 철마산 정상부를 둘러싸고 축조된 테뫼식 산성이다. 통일신라 시대에 군사적 목적으로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1992년 조사에서 통일신라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시설물이 존재했음이 확인되었다. 철마산성은 1983년부터 여러 차례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잔존하는 성벽은 일부 구간에서만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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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철마산성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진도 철마산성 그림
진도 철마산성
국가진도군
유형향토문화유산(유형유산)
지정 번호7
지정일2012년 2월 29일
주소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월가리 산27 외

2. 역사

철마산은 진도읍의 진산으로, 매년 철마신상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마조단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옥주지》 산천조에 '진도의 주산으로서 진도의 북쪽 20리(2리의 오기로 보임) 지점에 있는데 옛날 뇌산현(군)때 산성을 쌓아서 관방처로 삼았다'는 기록이 있다. 이를 통해 통일신라 때 군사적 목적으로 건립한 산성으로 추정된다.

철마산성에 대한 기존 조사는 목포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1983년, 1986년, 1992년 세 차례에 걸친 지표조사와 2006년 문화유적분포지도 작성을 위한 정밀지표조사, 진도군 향토유적 지정을 위한 조사 등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다. 1992년 조사에서 수습된 다량의 기와편을 통해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시설물이 존재하였음이 확인되었다.

진도 철마산성은 진도읍의 동북쪽에 위치한 철마산(303.5m)의 정상 부분을 둘러싸고 축조한 테뫼식 산성이다. 철마산 정상부는 대체로 분지형의 평탄한 대지를 이루고 있고, 산외면은 암벽으로 된 급경사 지형인 관계로 성곽은 대부분 암벽 사이에 보축하거나 암벽 상단에 2~3단만 축조하였다.

철마산성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잔존 성벽은 남쪽, 남동쪽, 동쪽에 일부만 남아 있고, 북동쪽에서 북서쪽에 이르는 구간은 덤불이 우거져 확인하기 어렵다. 암벽 위에 2~3단 축조하였다고 하는 곳은 많은 부분이 무너진 상태로 남서쪽에 1단, 동쪽에 일부 구간 2단 정도가 확인된다.

2. 1. 뇌산현(군) 시대

2. 2. 고려-조선 시대

2. 3. 일제강점기 및 현대

3. 구조

진도 철마산성은 진도읍의 동북쪽에 위치한 철마산(303.5m)의 정상 부분을 둘러싸고 축조한 테뫼식 산성이다. 철마산의 정상부는 대체로 분지형의 평탄한 대지를 이루고 있고, 산외면은 암벽으로 된 급경사 지형인 관계로 성축 또한 대부분 암벽 사이에 보축하거나 암벽 상단에 2~3단만 축조하였다.

철마산성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잔존 성벽은 남쪽과 남동쪽, 동쪽에 일부만 남아 있고, 북동쪽에서 북서쪽에 이르는 구간은 덤불이 우거져 확인하기 어렵다. 암벽 위에 2~3단 축조하였다고 하는 곳은 많은 부분이 무너진 상태로 남서쪽에 1단, 동쪽에 일부 구간 2단 정도가 확인된다.

《옥주지》 산천조에 나오는 ‘진도의 주산으로서 진도의 북쪽 20리(2리의 오기로 보임) 지점에 있는데 옛날 뇌산현(군)때 산성을 쌓아서 관방처로 삼았다’는 기록으로 미루어 통일신라 때 군사적 목적으로 건립한 산성인 것으로 추정된다. 1992년 조사에서 수습된 다량의 기와편을 통해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시설물이 존재하였음이 확인되었다.

3. 1. 성벽

3. 2. 시설물

4. 조사 및 연구

4. 1. 조사 내용

4. 2. 조사 결과

5. 관련 문화재

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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